검색결과
  • [정제원의 골프 장비록] 승부에 쐐기 박는 웨지, 로프트 낮추면 정확성은 낮아져

    지난달 28일 일본 지바현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어스 몬다민컵. 이보미(26)는 연장 두 번째 홀 경기가 열린 파5의 18번 홀에서 70야드를 남겨놓고 있었다

    중앙선데이

    2015.12.16 15:12

  • 장하나 "나는 하나자이저"

    장하나 "나는 하나자이저"

    프로골퍼 장하나가 자신의 최고 무기인 드라이버를 들어보이며 활짝 웃고 있다. [프리랜서 석정환]화끈한 성격의 장하나(24 비씨카드)가 18일 열리는 LPGA 투어 호주 여자 오픈을

    중앙일보

    2016.02.17 11:02

  • 최운정, 157경기 만에…LPGA투어 첫승 감격

    아버지는 차렷 자세를 하고 있었다. 딸의 동료들이 그에게 축하 물세례를 퍼부었다. 아버지는 전직 경찰관 답게 꼿꼿한 자세를 흐트리지 않았다. 선글래스가 눈물을 가려주었다. 바로

    중앙일보

    2015.07.20 18:37

  • 같은 듯 다른 처지에서 만나는 박성현VS박민지

    같은 듯 다른 처지에서 만나는 박성현VS박민지

    6일 KL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미디어데이에 나선 골퍼들. 왼쪽부터 박현경, 장하나, 박성현, 박민지, 이다연. [사진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대회 운영본부]    한국 여

    중앙일보

    2021.10.06 18:01

  • 여자 초등생 장하나 "250야드 샷 보러 와요"

    여자 초등생 장하나 "250야드 샷 보러 와요"

    여자 초등학생이 드라이브샷을 250야드(약 227m) 날린다면 선뜻 믿을 수 있을까. 12세 초등학교 6년생 장하나(서울 반원초)가 그다. 장하나는 18일 경기도 광주 뉴서울 골

    중앙일보

    2004.06.16 19:09

  • KLPGA ADT 캡스 챔피언십 첫날 … 50등 생존게임 "살 떨리네"

    KLPGA ADT 캡스 챔피언십 첫날 … 50등 생존게임 "살 떨리네"

    이현주(왼쪽에서 둘째)와 최혜용(오른쪽)이 8일 ADT캡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다음 샷을 고민하고 있다. 내년도 프로 투어 출전권을 빼앗길 위기에 처한 두 선수는 라운드 내내 대

    중앙일보

    2013.11.09 00:16

  • [골프] 엄마 골퍼 크리스티 커, 50만달러 잭팟

    [골프] 엄마 골퍼 크리스티 커, 50만달러 잭팟

    2013년 말 대리모를 통해 아들 메이슨을 얻은 뒤 지난 해 부진했던 크리스티 커. 그러나 올해 기아 클래식에 이어 이번 대회 우승으로 아들에게 자랑스런 엄마가 됐다.‘엄마 골퍼’

    중앙일보

    2015.11.23 08:08

  • LPGA 벌써 12승, 너무 잘 나가서 고민인 한국 골퍼들

    LPGA 벌써 12승, 너무 잘 나가서 고민인 한국 골퍼들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영국 스코틀랜드 턴베리에서 열린 제39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의 우승을 차지한 박인비가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세계 랭킹 1위인 박인비는 이 대

    중앙선데이

    2015.08.09 00:43

  • 한국 겁없는 4총사, 애리조나 사막의 결투

    한국 겁없는 4총사, 애리조나 사막의 결투

    미국 애리조나주 소노라 사막에 LPGA 투어의 신인들이 모였다. 20일 개막하는 JTBC 파운더스컵에서 샷 대결을 펼친다.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꼽히는 장하나·김세영·김효주(왼쪽부

    중앙일보

    2015.03.19 00:05

  • 파4홀 한 방에 쏙, 장하나 너 하나뿐이야

    파4홀 한 방에 쏙, 장하나 너 하나뿐이야

    장하나는 개막에 앞서 8번홀에서 점프를 하며 기념사진을 찍었다. [LPGA 홈페이지, JTBC골프 캡처]카리브 해 바하마에 있는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오션클럽 골프장(파 73). 8

    중앙일보

    2016.02.01 00:46

  • 젊어진 LPGA 투어, 세대교체 진행 중

    젊어진 LPGA 투어, 세대교체 진행 중

    올 시즌 LPGA 투어 10개 대회의 우승자 평균 연령은 21.1세에 불과하다. 리디아 고, 이민지, 김세영, 렉시 톰슨(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사진 롯데 제공]미국여자프로

    중앙일보

    2016.04.26 11:04

  • 헤드 스피드 137마일, 괴력의 장타날린 박찬호

    헤드 스피드 137마일, 괴력의 장타날린 박찬호

    [출처=리디아 고 인스타그램]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JTBC 파운더스컵 개막을 하루 앞둔 1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 파이어 골프장.한국인 최초의

    중앙일보

    2016.03.17 16:44

  • 캐디·기사·매니저로 헌신 너무 간섭하면 되레 역효과

    캐디·기사·매니저로 헌신 너무 간섭하면 되레 역효과

    김보경(오른쪽)의 캐디를 맡고 있는 김정원씨는 대표적인 ‘생계형 골프 대디’다. 그는 심장병과 관절염 후유증으로 힘들어 하면서도 12년 동안 딸과 함께 필드를 누볐다. [중앙포토

    중앙선데이

    2016.12.18 00:34

  • 올 LPGA 신인왕은 누구? … 한·미 ‘수퍼 루키’들 도전

    올 LPGA 신인왕은 누구? … 한·미 ‘수퍼 루키’들 도전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등장한 ‘수퍼 루키’들의 기세가 매섭다. 자국 투어와 아마추어 무대를 주름 잡았던 루키들은 시즌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예상대로

    중앙일보

    2015.03.12 00:03

  • KIA 광팬만 155만명, 종목 불문 1위

    KIA 광팬만 155만명, 종목 불문 1위

    프로 스포츠 전 종목을 통틀어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구단은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로 나타났다.   김주형, 청주 KB 박지수, 흥국생명 김연경, 전북 현대 조규성, KIA

    중앙일보

    2022.12.22 00:03

  • 리디아 고 "세계랭킹 0위는 없지만 1위 유지 노력"

    리디아 고 "세계랭킹 0위는 없지만 1위 유지 노력"

    리디아 고는 9일 시작되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메이저 3연승에 도전한다. [볼빅 제공]‘천재 골퍼’ 리디아 고(19·캘러웨이)는 32주째 세계랭킹 1위를 지키고 있다

    중앙일보

    2016.06.03 11:10

  • 색다른 매력... 골프웨어 대신 드레스 입은 골퍼들

    색다른 매력... 골프웨어 대신 드레스 입은 골퍼들

    박민지 [사진 KLPGA] 임희정. [사진 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상 시상식은 여자 골퍼들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무대다.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중앙일보

    2021.11.30 17:59

  • 한우 내고 팬 이름으로 기부하고... 훈훈한 프로 골퍼들

    한우 내고 팬 이름으로 기부하고... 훈훈한 프로 골퍼들

    한우 185kg을 기부한 박현경. [사진 갤럭시아SM]    프로 골퍼들이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자선을 하는 방법도 각양각색이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

    중앙일보

    2021.12.23 13:01

  • 김병준 프로암 참가가 야단법석 떨 일인가

    김병준 프로암 참가가 야단법석 떨 일인가

     ━  [더,오래] 민국홍의 19번 홀 버디(9)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에서 비대위 관련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뉴스1]

    중앙일보

    2018.07.20 15:00

  • 갤러리로 선수 응원했더니, 코스가 더 잘보이네

    갤러리로 선수 응원했더니, 코스가 더 잘보이네

     ━  [더,오래] 민국홍의 19번 홀 버디(14)   갤러리로 골프대회를 보는 게 골프를 100배 즐기는 것이다. 특히 여자골프 대회라면 더욱 그럴 것이라는 생각이다. 태풍 콩

    중앙일보

    2018.10.08 13:00

  • 『백 년을 살아보니』김형석 교수 "예순은 돼야 철든다"

    『백 년을 살아보니』김형석 교수 "예순은 돼야 철든다"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는 100세 나이에도 강연과 저술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중앙 포토] "인생에서 멀리 가기 위해선 최소한만 남기고 남에게 베풀어야 합니다."   

    중앙일보

    2019.02.13 16:40

  • 반갑다 골프야!

    반갑다 골프야!

    KLPGA 챔피언십 출전 선수들이 양주 레이크우드 골프장에서 팔을 벌려 ‘사회적 거리 두기’를 표현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속에 열리는 첫 주요 투어대회다. 여러 나라가 중계

    중앙일보

    2020.05.14 00:03

  • 올 첫 투어 상금 30억, 선수 150명 몰렸다

    올 첫 투어 상금 30억, 선수 150명 몰렸다

    박성현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14일 재개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국내외 골프 투어가 중단된 상황에서 열리는 첫 정규투어다.  

    중앙일보

    2020.05.08 00:03

  • LPGA 한국 선수 실종사건…‘유현주 현상’도 의심받는다

    LPGA 한국 선수 실종사건…‘유현주 현상’도 의심받는다 유료 전용

    박민지가 유현주 제쳤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최근 흥미로운 보도자료를 냈다. KLPGA 데이터센터의 분석을 통해 지난해 골프팬이 가장 많이 검색한 선수 순위는 박

    중앙일보

    2023.01.26 13:55